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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냉키 연설에도 채권-외환시장 반응 `무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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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 버냉키 미국 FRB의장이 9일(현지시간)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금융시장 안정성을 강조하는 연설을 했지만 국내 채권과 외환시장의 반응은 무덤덤하기만 합니다. 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3년 국고채 가격은 어제 대규모로 국채선물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하루만에 소폭 매도로 돌아섰고 개인과 기관도 소극적인 매매에 나서면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표물 수익률은 1bp 상승한 연 3.51%를 기록중입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소폭 순매도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전날보다 1.20원 하락한 1137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미국 경제가 지난 2008년 금융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다고 언급하면서 3차 양적완화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음을 시사했지만 구체적인 경기동향과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발언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버냉키 의장은 은행의 유럽 익스포져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MMF와 RP시장의 추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식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순매수와 프로그램 매수로 하루만에 2천선을 회복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신은경 양악수술 고통 "숨도 제대로 못 쉰다" ㆍ연극배우 엄다혜, “투표율 70% 넘으면 알몸 기념촬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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