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이 '꽃보다 아름다운'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간미연은 원조 아이돌 중에서도 최강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답게 눈부신 '4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이번 웨딩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봄의 여신' 이미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뗄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꽃보다 아름다운 매혹적인 연인으로, 봄 햇살 아래 빛나는 신부로, 피아노 위에 앉아 사랑스러운 소녀로 팔색조같은 매력을 발산해 포토그래퍼와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촬영을 마친 간미연은 "기다렸던 봄이 시작하는것 처럼 저도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통해 사월에 신부가 되고 싶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아들 돌잔치와 동료가수 신화의 콘서트 참석 등 의리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라디오 '간미연의 친한친구'에서 진솔하고 친근한 DJ이로 사랑받고 있으며, 새앨범 필링 프로잭트 #3 준비로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간미연, '4월의 신부' 웨딩화보 공개…"드디어 시집 가는거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