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ㆍ화학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어제보다 1.8%오른 35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호남석유도 1.41%오른 32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Oil은 같은시각 1.87%, SK이노베이션도 1.88% 오르는 등 석유화학업종이 2%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는 이란이 서방과 핵협상을 재개하기로 한데다,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했다는 소식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0.82%내린 배럴당 102.4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ICE 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랜트유 가격도 지난주 종가보다 0.72%내린 배럴당 122.5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신은경 양악수술 고통 "숨도 제대로 못 쉰다" ㆍ연극배우 엄다혜, “투표율 70% 넘으면 알몸 기념촬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