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금호석유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원료가격이 급등하고, 주력 제품인 합성고무의 수요 부진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은 2,605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중국경기가 회복하면서 합성고무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며, "주력 제품의 증설이 모두 하반기에 이뤄져 영업이익이 상반기보다 53.5% 증가한 3,9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신은경 양악수술 고통…"숨도 제대로 못 쉰다" ㆍ연극배우 엄다혜, “투표율 70% 넘으면 알몸 기념촬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