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지난달 말까지 기업 진단을 신청한 중소기업 143곳 중 ‘맞춤형 치유’ 사업을 실시할 대상 업체 7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들은 정책 자금 융자 66건, 기술개발자금 2건 등 모두 86건에 대해 366억 원에 해당하는 지원을 받게 됩니다. 중소기업청은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기업진단 → 처방 → 치유’ 3단계로 이루어진 ‘중소기업건강관리시스템’을 올해 초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 1천억 원을 확보해 국내·외 마케팅, 현장애로 해결, M&A 분야까지 맞춤형 치유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중소기업 건강진단 신청은 매월 1~10일 서울중기청 또는 중진공 각 지부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보 영업점과 기보 기술평가센터에 보증을 신청하는 중소기업은 수시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효연 달라진 외모, 높아진 콧대 `성형 의혹` ㆍ곽현화 벗은거야? 착시효과 이용한 투표홍보 제대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