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실험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초반 방산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0분 현재 방산용 전원공급기 업체 빅텍은 지난주 금요일(6일)보다 11.82% 뛴 3천170원에 거래중입니다. 방산업체 스페코는 11.06%, 전술통신 장비 생산업체 휴니드도 9.50%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9일) 한 언론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실험을 했던 지난 2009년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효연 달라진 외모, 높아진 콧대 `성형 의혹` ㆍ곽현화 투표독려도 화끈하게, 정치인들 정신차리라고 채찍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