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해외 수주 증가로 1분기 실적개선 기대"- 신한금융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금융투자가 대림산업에 대해 지난해 달성한 해외 수주 성과가 매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선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7.2% 늘어난 1조9천28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1분기 건설부문의 해외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70% 늘어난 5천2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해외수주 성과로 지난 4년간의 정체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고성장 국면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지난 3년간 대림산업의 매출액은 7조원대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올해는 8조원과 9조원대를 건너뛰고 바로 10조원대로 도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성장동인인 해외프로젝트의 경우 수주인식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서 기성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주력인 사우디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진행자에 달걀·요구르트 투척 시위 생생영상
ㆍ사람 손에 자란 中 최초 북극곰, 100일 잔치 생생영상
ㆍ“다시 춤추고 싶어요”,총상 입은 6살 소녀
ㆍ최우석 여친 변서은 비키니, 도도 섹시 팔색조 매력 발산
ㆍ곽현화 투표독려도 화끈하게, 정치인들 정신차리라고 채찍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