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새농협 출범을 기념해 강북삼성병원과 협약을 맺고 농협방송국(NBS)에서 4월 하순부터 `명의에게 듣는다`라는 제목으로 의학정보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해 사내방송을 통해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특집 프로그램을 CD로 제작해 전국 지역농협을 통해 총회 등 각종회의 시 방영함으로써 의료혜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벽지농촌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각종 건강 상식을 전달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홍보담당 상무는 "농업인, 고객, 직장인 등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병시 이를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특히 농촌 벽지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건강한 삶을 찾아주기 위해 농협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료 의료봉사활동과 병행하여 의학정보 특별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집 프로그램 `명의에게 듣는다`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공황장애불안, 우울증 등 정신의학과(신영철 교수), 성인병, 만성피로감 등 가정의학과(신호철 교수), 척추질환, 근골격계 등 재활의학과(이용택 교수), 이외에도 여성 유방암, 갑상선암 예방법, 뇌졸중 예방법 등 현대인에게 흔히 노출될 수 있는 20여개의 질병증상과 예방법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쿄는 지금 벚꽃놀이 한창 생생영상 ㆍ거대한 고래상어, 中삼각주에 깜짝 출현 생생영상 ㆍ귀없는 토끼 피노키오 생생영상 ㆍ유아인 현아에게 나쁜손? 농염한 포즈로 스튜디오 "후끈" ㆍ이승기 노출, 몸매 이정도 일 줄은…`여심 흔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