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임금협상 첫 무교섭 타결 입력2012.04.06 16:50 수정2012.04.07 07: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빙그레는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6일 밝혔다. 빙그레 노사 양측은 빙그레 도농공장에서 이건영 대표(사진)와 허성수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갖고 노사협력 강화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가 힘을 합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처하자”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파트 7채 있지만 비워놔"…자랑질 하는 인플루언서 SNS 잇단 퇴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산을 과시하면서 관심을 끈 중국 인플루언서들의 계정이 잇달아 정지되고 있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약 5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구첸첸(顾茜茜)의 틱톡 계정은 전날 영구 차단됐다.&... 2 도심서 '차량 돌진 사고'…길가던 행인 '날벼락' 광주 시내 한복판 도로에서 차량이 상가 건물로 돌진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 15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9분께 광주 동구 롯데백화점 인근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스... 3 "원본 그대로 사용"…故 휘성 영정사진 속 '빛 번짐' 이유는 가수 고(故) 휘성의 빈소에 올라온 그의 영정사진에 빛이 번진 것과 같은 효과를 지우지 않은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휘성의 영정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휘성은 보랏빛 무대 위에서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