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발전은 5대 5 팀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32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에게는 500만 원, 2위 팀에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특히 우승팀은 한국 대표팀으로서 오는 6월, 중국 대표와 총 상금 3천만 원을 놓고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정배 넥슨 퍼블리싱사업실장은 "드래곤네스트의 PvP모드는 미국 `E3 EXPO`와 중국, 북미 유수의 게임웹진에서 호평을 받으며 많은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에 우선 한국과 중국간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조만간 진행될 `한중대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넥슨은 이번 대회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32강전 대진표 페이지에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2만 페탈(게임머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설문조사 게시판에 8강전 우승팀을 맞추는 모든 이용자에게 총 1백만 페탈을 동등하게 나눠 지급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네스트` 공식 홈페이지(http://dragonnes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콜롬비아 10세 소녀, 딸 출산…미성년자 임신 논란 ㆍ크리스탈처럼 맑은 강바닥에서 찍은 다리 장관 ㆍ도쿄는 지금 벚꽃놀이 한창 생생영상 ㆍ유아인 현아에게 나쁜손? 농염한 포즈로 스튜디오 "후끈" ㆍ이승기 노출, 몸매 이정도 일 줄은…`여심 흔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