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들이 봄 정기세일 때 ‘저가 TV’를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열흘 동안 32인치 LED TV를 대당 44만9000원에 1만대 한정 물량으로 내놓는다. 국내 업체인 대우디스플레이가 제작한 패널을 장착했다. 무상 애프터서비스는 1년이다.

현대백화점은 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32인치 풀HD(고화질) LED TV 1000대를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42인치 2000대는 72만9000원에 판다. 무상 애프터서비스는 우리전자기술이 1년간 맡는다.

신세계백화점도 42인치 저가 TV를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