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ABS창호 'KS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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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의 창호 브랜드인 ‘ABS 창호’가 신소재 합성수지 창호로는 처음으로 정부의 공식 품질인증인 KS인증을 받았다.
PVC소재 창호제품 중 KS인증을 받은 사례는 많지만 ABS 소재로 KS인증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ABS계 소재는 중금속이 포함돼 있지 않은 친환경적인 소재로 컬러 구현 능력이 뛰어나 다양한 생활용품에 사용되고 있으나, 그동안 KS 규격 취득이 힘들어 창호로서 사용이 제한돼 왔다”며 “KS인증 획득을 계기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지역도시개발공사 등의 관급공사와 1군 건설공사에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VC소재 창호제품 중 KS인증을 받은 사례는 많지만 ABS 소재로 KS인증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ABS계 소재는 중금속이 포함돼 있지 않은 친환경적인 소재로 컬러 구현 능력이 뛰어나 다양한 생활용품에 사용되고 있으나, 그동안 KS 규격 취득이 힘들어 창호로서 사용이 제한돼 왔다”며 “KS인증 획득을 계기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지역도시개발공사 등의 관급공사와 1군 건설공사에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