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4일 서울시 도곡동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따뜻한 동행 나눔장터’를 열었다. 신한은행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중고의류, 도서, 가방, 신발, 잡화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 1200여점이 선보였으며 수익금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