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 인기 덩달아 촬영 관광지 예약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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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맨틱' 인기에 크로아티아 여행상품이 덩달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박2일’의 이명한PD가 이적해 새롭게 도입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명의 일반인 청춘남녀가 9박 10일간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연애를 꿈꾸는 시청자는 물론 연애의 기억이 희미해진 이들에게도 아련한 연애감각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최근 각종 소셜 커머스와 여행사 사이트에는 촬영지 크로아티아 관련 여행상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크로아티아 여행에는 기존에는 없었던 크로아티아 직항 전세기부터 출연자들의 최종 커플 선택이 이뤄졌던 에메랄드 빛 바다가 인상적인 두브로브니크,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의 비경 플리트비체 등 인기 촬영지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방송 관계자는 “크로아티아의 이국적인 풍광과 영상미로 극찬 받은 '더로맨틱' 방영 후 국내에는 생소한 여행지였던 크로아티아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어난 증거인 듯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아티아 편에 이어 터키 편이 방송되고 있어 회가 거듭될수록 터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 프로그램은 ‘1박2일’의 이명한PD가 이적해 새롭게 도입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명의 일반인 청춘남녀가 9박 10일간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연애를 꿈꾸는 시청자는 물론 연애의 기억이 희미해진 이들에게도 아련한 연애감각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
최근 각종 소셜 커머스와 여행사 사이트에는 촬영지 크로아티아 관련 여행상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크로아티아 여행에는 기존에는 없었던 크로아티아 직항 전세기부터 출연자들의 최종 커플 선택이 이뤄졌던 에메랄드 빛 바다가 인상적인 두브로브니크,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의 비경 플리트비체 등 인기 촬영지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방송 관계자는 “크로아티아의 이국적인 풍광과 영상미로 극찬 받은 '더로맨틱' 방영 후 국내에는 생소한 여행지였던 크로아티아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어난 증거인 듯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아티아 편에 이어 터키 편이 방송되고 있어 회가 거듭될수록 터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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