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영남알프스, "세계적 산악관광 브랜드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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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영남알프스’ 가 세계 속의 산악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안도라 공국에서 개최되는 UN세계관광기구(UNWTO, World Tourism Organization) 세계산악관광회의 행사에 오동호 행정부시장이 기조 연설자로 초청되는 등 영남알프스의 산악관광 활성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 부시장은 ‘ICT와 연계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통해 행사 참석자들에게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움을 알릴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UNWTO 관광회의에서 영남알프스 소개 및 스위스와의 산악관광 교류협력 체결을 통해 세계 속의 영남알프스로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NWTO는 관광진흥과 발전을 통한 세계 경제 발전과 평화를 목적으로, 154개국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시는 영남 알프스를 동남내륙 지역의 산악관광 거점지역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10년간 4대 전략, 28개 사업 내용으로 하는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트플랜’을 수립, 2011년부터 1단계 10대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안도라 공국에서 개최되는 UN세계관광기구(UNWTO, World Tourism Organization) 세계산악관광회의 행사에 오동호 행정부시장이 기조 연설자로 초청되는 등 영남알프스의 산악관광 활성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 부시장은 ‘ICT와 연계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통해 행사 참석자들에게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움을 알릴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UNWTO 관광회의에서 영남알프스 소개 및 스위스와의 산악관광 교류협력 체결을 통해 세계 속의 영남알프스로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NWTO는 관광진흥과 발전을 통한 세계 경제 발전과 평화를 목적으로, 154개국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시는 영남 알프스를 동남내륙 지역의 산악관광 거점지역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10년간 4대 전략, 28개 사업 내용으로 하는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트플랜’을 수립, 2011년부터 1단계 10대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