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사진)은 3일 서울시 교육청 추천으로 선발된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8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과 1억원 상당의 학습자료를 지원했다.

연강재단은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습지, 동영상 강의, 사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