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3세 경영 체제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박문덕 회장의 장남인 박태영씨를 경영관리실장 총괄임원에 임명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박태영 신임 임원은 영국 메트로폴리탄대 경영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영컨설팅 업체인 엔플렛폼(nPlatform)에서 일해 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젊은 피` 수혈로 역동적인 조직 분위기를 형성해 미래사업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이탈리아 · 예루살렘.. 종려주일 기념 미사 ㆍ"직장에 강아지를 데려오세요!"…美 이색직장 `화제` ㆍ암벽등반 하는 22개월 아기 영상 눈길 ㆍ베복리브 박소리 임신, 남편은 백지영 매니저 ㆍ아유미,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입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