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하루 평균 6통의 스팸문자나 전화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녀 직장인들은 평균 6.7회의 스팸성 연락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42.1%는 스팸문자나 전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직장인들이 주로 받는 스팸문자와 전화의 종류로는 대출관련 내용이 62.1%로 가장 많았고, 보험 및 금융상품 관련 내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너 쓰레기야?"…전세계 네티즌 울린 `강아지` 이야기 ㆍ[TV] 세계속 화제-아일랜드 서커스단 탈출한 코끼리, 도심 질주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