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개방된 4대강 현장에 다녀간 방문자가 6개월만에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4대강 방문객은 총 201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별로는 낙동강이 93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강 67만 명, 금강 23만 명, 영산강 18만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추진본부는 개방 초기에는 지역단체 관람객이 많았던 반면 자전거길이나 캠핑장, 체육시설 등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면서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직장에 강아지를 데려오세요!"…美 이색직장 `화제` ㆍ암벽등반 하는 22개월 아기 영상 눈길 ㆍ`거기는 왜 들어갔니?` 하수구 속 2살 소년 구조 생생영상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