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LCD사업부가 분할돼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박동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오는 3일 법인설립 등기를 완료한 후 독립경영을 시작합니다.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남보다 한 걸음 앞서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장의 절대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거기는 왜 들어갔니?` 하수구 속 2살 소년 구조 생생영상 ㆍ`용맹무쌍` 중국 여성 보디가드 훈련생들 생생영상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