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NS, ITS 기반 車 부품시험장 시스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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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NS는 ‘국가교통정보센터(ITS)기반 지능형 자동차 부품시험장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발주처는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진흥재단이다.
이번에 설립될 자동차 부품 시험장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무선 교통전용 통신(WAVE)기술을 적용해 차량끼리 혹은 차량과 센터 간 통신이 가능한 최첨단 지능형 교통시스템 기반으로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WAVE는 달리는 자동차 주행환경에서도 통신이 가능해 실시간 도로상황과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삼성SNS는 “교통 분야에서 앞선 ITS 기반 기술력과 풍부한 시스템 구축 경험을 인정받은 셈”이라며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차세대 교통시스템 분야로 세계 시장에 진출을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NS의 교통솔루션 사업은 전국 하이패스 시스템의 대부분을 구축했다. 삼성 하이패스 단말기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실시간 도로교통 정보 제공으로 현재 시장 점유율 1위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이번에 설립될 자동차 부품 시험장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무선 교통전용 통신(WAVE)기술을 적용해 차량끼리 혹은 차량과 센터 간 통신이 가능한 최첨단 지능형 교통시스템 기반으로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WAVE는 달리는 자동차 주행환경에서도 통신이 가능해 실시간 도로상황과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삼성SNS는 “교통 분야에서 앞선 ITS 기반 기술력과 풍부한 시스템 구축 경험을 인정받은 셈”이라며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차세대 교통시스템 분야로 세계 시장에 진출을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NS의 교통솔루션 사업은 전국 하이패스 시스템의 대부분을 구축했다. 삼성 하이패스 단말기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실시간 도로교통 정보 제공으로 현재 시장 점유율 1위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