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상지연으로 사업에 차질을 빚었던 파주운정 3지구 신도시 사업이 정상화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2일) 파주운정 3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H는 이번 주내 토지보상계획공고를 하고 감정평가 등을 거쳐 8월 중 보상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파주운정 3지구는 지난 2008년 12월 개발계획 승이인후 2010년 LH의 사업구조 조정대상에 올라 보상이 지연됐고, 이에 주민들의 보상요구가 계속돼 왔던 곳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거기는 왜 들어갔니?` 하수구 속 2살 소년 구조 생생영상 ㆍ`용맹무쌍` 중국 여성 보디가드 훈련생들 생생영상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