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현재의 통화유동성이 실물경제활동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일 발간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금융위기 이후 여유 유동성이 상당폭 축소됐음에도 지난해 하반기 이후 민간신용을 중심으로 통화증가율이 다시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해말 유동성을 나타내는 실질M2와 실물경제활동을 나타내는 실질GDP는 2001년을 100으로 놓고 볼때 각각 175와 153으로, 유동성이 실물경제활동보다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너 쓰레기야?"…전세계 네티즌 울린 `강아지` 이야기 ㆍ[TV] 세계속 화제-아일랜드 서커스단 탈출한 코끼리, 도심 질주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