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지난달 이사회 결의를 통해 선임한 김남용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1일부로 적용되는 기구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김남용 신임 대표이사는 벽산엔지니어링 건설담당 부사장(1999년), 벽산건설 건축담당 본부장(2010년), 총괄 부사장(2011년) 등을 역임했습니다. 기구개편은 3개 본부, 12개 부서체제로 슬림화해 신규수주확대, 전 임직원의 영업화 주력, 미수채권 조기회수를 통한 유동성 확보 등에 중점을 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너 쓰레기야?"…전세계 네티즌 울린 `강아지` 이야기 ㆍ[TV] 세계속 화제-아일랜드 서커스단 탈출한 코끼리, 도심 질주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