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국물` 라면인 꼬꼬면을 미국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팔도는 2일 `KOKOMEN`이라는 영문 브랜드로 120만개의 초도 주문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베이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이베이(www.ebay.com)를 통해서도 판매할 계획입니다. 팔도는 지난해 8월 꼬꼬면을 출시한 뒤 호주, 중국, 일본 등 20개국에 수출해 300만개 이상을 판매했습니다. 이어 향후 수출국을 50개국까지 늘려 연간 컨테이너 200대(1천600만개) 판매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너 쓰레기야?"…전세계 네티즌 울린 `강아지` 이야기 ㆍ[TV] 세계속 화제-아일랜드 서커스단 탈출한 코끼리, 도심 질주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