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도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 시장이 오늘(30일)부터 열립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부산 본사에서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는 석유사업자인 정유사와 수출입업자, 대리점과 주유소가 참여해 경쟁매매방식으로 휘발유와 경유를 인터넷으로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주유소 등의 참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수급상황이 반영된 공정한 가격 형성을 통해 유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서 부활절 앞두고 여성들에게 `물세례` ㆍ`타이거` 여인들의 반란? 나란히 포르노 출연… ㆍ남성 VS 야생거위, 치열한 한판 영상 `이게 웃겨?` ㆍ티셔츠 하나만 입었을 뿐인데...노출없이도 섹시미 철철 ㆍ숨은 병사 찾기, 한 명도 못 찾겠는데 여덟명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