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를 타고 다니는 한 운전자의 허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오는 날의 허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비오는 날 도로위를 달리는 은색의 오픈카의 모습으로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 뚜껑을 열고 다니는 대담함(?)을 보이고 있다. 자고로 오픈카는 날씨 좋은 날 햇볕과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맛인데 이 운전자는 이해 못할 행동을 보이고 있어 의문을 자아낸 것. 뿐만 아니라 옆에 동승자까지 있는 상태로 내리는 비를 그대로 다 맞으며 달리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긴다. 옆에 여자친구면 쯧", "저럴 땐 안부러움", "뚜껑이 고장났나?", "막장 시크릿 가든 드라마 찍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림자 처음 본 아기 반응 `신기해` 영상 눈길 ㆍ산 채로 진창에 묻힌 男 구조 영상 눈길 ㆍ서커스 탈출 인도 코끼리, 도심을 질주 생생영상 ㆍ티셔츠 하나만 입었을 뿐인데...노출없이도 섹시미 철철 ㆍ정경미 “쌍꺼풀수술만 했다”, 윤형빈 “나도 몰랐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