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지건설, 관리종목 해제 효과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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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건설이 관리종목 지정 해제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7분 현재 어제보다 3450원(14.81%) 급등한 2만67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성지건설은 어제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2만33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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