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이 2만2천489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30일 `2011년 국민계정`을 발표하고 지난해 달러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2천489달러로 전년보다 1천927달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변동분을 제외한 연간 실질 국민총소득은 전년보다 1.5% 증가하는 데 그쳐,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인 3.6%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내국인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소득은 증가했지만 국제유가 상승과 반도체 가격하락 등으로 교역조건이 나빠져 실질무역손실규모가 늘어난 요인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서 부활절 앞두고 여성들에게 `물세례` ㆍ`타이거` 여인들의 반란? 나란히 포르노 출연… ㆍ남성 VS 야생거위, 치열한 한판 영상 `이게 웃겨?` ㆍ강민경 `원피스 vs 바디수트 `어떤게 더 섹시해? ㆍ숨은 병사 찾기, 한 명도 못 찾겠는데 여덟명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