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가 돌아왔다’ 류승범 빈자리, 이범수-김옥빈-배정남이 채운다
[이정현 기자] 류승범의 빈자리는 크지만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모두 발 벗고 나섰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홍보 이야기다.

똘끼충만한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에너지 넘치는 웃음과 유쾌한 스토리로 오늘 출사표를 던진 ‘시체가 돌아왔다’의 주역, 이범수, 김옥빈이 배정남과 함께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 앞에 선다. 극 속 놀라운 똘끼를 보여준 류승범이 차기작 촬영과 바쁜 스케쥴을 이유로 빠진 것은 아쉽지만 이범수, 김옥빈이 건재한데다 배정남도 함께 투입돼 아쉬움을 달랜다.

연출을 담당한 우선호 감독과 이범수, 김옥빈, 배정남은 이번 주말인 3월31일과 4월1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도 전역을 돌며 ‘시체가 돌아왔다’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우연치 않게 시체를 사이에 두고 얽히고 설키게 된 인물들이 벌이는 범죄사기극이다. 신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무장해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오늘인 3월29일 개봉했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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