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유병재와 열애중인 가수 신지가 상견례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프로그램 녹화에 출연한 신지는 전주 KCC 이지스 유병주 선수와의 연애담을 소개하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 유병재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며 "바쁜 남친과의 감질 나는 몇 분의 전화통화가 나에게는 삶의 오아시스"라고 밝혀 부러움을 한몸에 샀습니다. 이어 신지는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면서도 "나와의 열애 사실이 대중에 공개되어 남친이 프로선수로서의 생활에 누가 된 부분이 많다"며 녹화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폭죽 공장 불나면 이렇게 된다` 대피 소동 생생영상 ㆍ`컵 안에 쏙~` 초미니 강아지, 태어날때 28g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 브라질, 결석 방지위해 교복에 위치 추적칩 부착 ㆍ강민경 `원피스 vs 바디수트 `어떤게 더 섹시해? ㆍ신지-유병재 상견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