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건설사와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212개 기업이 편입된 4천151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올해 첫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보는 "수요자 중심의 시장친화적 보증운용으로 중소기업들의 직접금융시장 접근성 확대를 위해 발행금리를 전년대비 약 0.5%p 낮춰 기업들의 금리부담을 크게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택 신보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올해 총 3조원 규모의 건설사 및 중소·중견 CBO 유동화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며, "성장유망한 우량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안정적인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폭죽 공장 불나면 이렇게 된다` 대피 소동 생생영상 ㆍ`컵 안에 쏙~` 초미니 강아지, 태어날때 28g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 브라질, 결석 방지위해 교복에 위치 추적칩 부착 ㆍ강민경 `원피스 vs 바디수트 `어떤게 더 섹시해? ㆍ이외수 과거, 장발+콧수염 "배철수 도플갱어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