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8% "봄맞이 다이어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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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은 봄맞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11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58.1%가 현재 봄맞이 다이어트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는 자신을 가꾸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6.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건강을 위해 33.1%,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되려고 10.1% 등의 순이었습니다.
다이어트는 헬스나 수영 등을 통해 하는 사람이 38%로 가장 많았으며 도보·계단 오르기 등의 생활운동 15.8%, 규칙적인 식생활이 14.8%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이들이 체중관리를 위해 한 달에 소비하는 금액은 평균 9만 5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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