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추진했던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인수가 무산됐습니다. 미국프로야구(MLB)에 따르면, 다저스는 `농구 전설` 매직 존슨과 전 MLB 워싱턴 내셔널스 사장 출신인 스탠 캐스턴 등이 이끄는 투자그룹에 20억 달러에 매각됐습니다. 이번 매각 대금은 북미 프로스포츠 구단 매각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인수 무산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을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위험해!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아이가…" ㆍ동전보다 작은 레스토랑, 진짜 먹을 뻔 했어 "한입에 쏙~" ㆍ분노한 브라질 김 여사, 오토바이로 돌격 영상 ㆍ박하선 19살 파격노출, 밸리댄스 의상 `대담` ㆍ유리-이제훈, 농도 짙은 키스신 화제 ‘술김에 덥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