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4월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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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4월1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50회째를 맞는 진해군항제는 군항과 벚꽃을 테마로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한류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이달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한류스타 콘서트,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여좌천 불빛축제 등이 펼쳐진다.
4월6일부터 10일까지는 공설운동장에서 국내 육·해·공군 및 해병대, 미8군 등 14개팀 600여명의 군악의장대가 참가하는 ‘2012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이 특별행사로 열린다. 군악의장페스티벌에는 공군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축하에어쇼를 비롯 미8군 군악대 및 시립무용단 축하공연, 거리퍼레이드, 연예사병 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올해 50회째를 맞는 진해군항제는 군항과 벚꽃을 테마로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한류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이달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한류스타 콘서트,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여좌천 불빛축제 등이 펼쳐진다.
4월6일부터 10일까지는 공설운동장에서 국내 육·해·공군 및 해병대, 미8군 등 14개팀 600여명의 군악의장대가 참가하는 ‘2012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이 특별행사로 열린다. 군악의장페스티벌에는 공군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축하에어쇼를 비롯 미8군 군악대 및 시립무용단 축하공연, 거리퍼레이드, 연예사병 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