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급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8일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발표하고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대출금리가 연 5.71%로 전달보다 0.08%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1월 2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가계대출금리는 주택관련 금리가 떨어지면서 5.67%로 0.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주택담보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가 떨어지고 저금리 집단대출의 비중이 커진 점이 금리하락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네팔 수염난 여성, 가족들과 치료법 찾아… ㆍ교복에 학생 위치추적 칩 부착…`등교 여부 감시`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미셸 오바마 여사, 어린이들과 채소심기 행사 ㆍ박하선 19살 파격노출, 밸리댄스 의상 `대담` ㆍ유리-이제훈, 농도 짙은 키스신 화제 ‘술김에 덥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