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8개월째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500개 제조업체와 비제조업체 CE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번달 체감업황지수는 제조업 81, 비제조업 80으로 지난해 8월 큰폭 하락한 이후 8개월째 70대 후반과 80대 초반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경영자들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원자재 가격상승을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다음달 제조업 업황전망과 비제조업 업황전망은 각각 85와 82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와 2포인트 올랐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질 수 없는 그림, 만졌다가는 낚여? 50만개 낚시바늘이 보고 있다 ㆍ세계 최장 웨딩드레스, 열기구 타고 길이 측정 `무려 3km`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돼지고기 일주일에 100인분 섭취, 몸무게 46kg "경악"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