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오는 4월1일부터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4개 상품의 보험요율을 최대 25%까지 인하합니다. 이번에 보험요율이 인하되는 상품은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을 비롯해 모기지신용보험, 소액신용대출 보증상품, 공탁보증보험 등입니다. 상품별 보험요율 인하폭은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이 25%, 모기지신용보험은 주택담보대출비율에 따라 평균 22.2%, 소액신용대출 보증상품은 16.2%, 공탁보증보험은 25%입니다.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이번 보험요율 인하로 서민들이 조금이나마 주거 안정 비용 부담을 덜고 신용 취약계층의 재기 지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지난 1월 신설된 중기-서민지원부를 중심으로 본연의 보증업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서민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스타들의 반전 패션 “이건 몰랐지?” ㆍ곽현화 착시효과, 맨몸 방송? ‘아찔+절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