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건강한 부산만들기 캠페인 차량용 안전운전 스티커 무료배포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선주조는 23일부터 50일동안 ‘안전운전’스티커를 무료로 배부한다.

스티커는 차량유리에 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안전운전 ♥ 즐거워예’와 ‘초보운전 ♥ 즐거워예’ 두가지 형태로 돼있다.

이번 행사는 대선주조가 올들어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부산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운전을 통해 부산을 더욱 쾌적하고 즐겁게 만들자는 취지와 함께, 초보운전자들이 겪는 수 많은 고충을 ‘즐거워예’와 함께 이겨내어 ‘운전이 즐거운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스티커는 즐거워예 홈페이지(www.ye.co.kr)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선주조는 ‘건강한 부산만들기 캠페인’의 시작으로 부산 시내 약수터 65군데에 위생 바가지를 기증한데 이어 ‘시원’소주병 보조상표에 ‘투표하면 즐거워예’문구를 넣어 4.11 총선 공명선거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