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증인협회장 김진환 변호사
대한공증인협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진환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63·사진)를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신임 협회장은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포렌식 학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공증인협회는 법정단체로 현재 국가 임명 공증인 42개, 공증인가 공증인 사무소 330개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