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봄이 찾아오면서 실내 공간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상 공간에 계절에 맞춘 약간의 변화를 주면 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거공간에 변화를 주는 데는 큰 고민이 따르기 마련이다.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우선이냐, 실용성이 우선이냐에 따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것이다.

주거공간은 가족의 휴식과 식사, 가사 등의 목적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침실, 서재, 주방, 식당, 욕실, 다용도실 등이 있어야 하며, 이는 상호관계가 모두 긴밀하게 기능적으로 연결되도록 배치되어야 한다. 용도에 따른 기능과 가족들의 행동내용에 따라 공간구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공간인테리어', 아름다운과 실용성 두마리 토끼를 잡다
여기에 미적디자인까지 더해지려면, 결국 시각적 아름다움과 실용성 둘 중 하나의 비중은 적어질 수밖에 없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으로 바꿔줄 공간인테리어가 절실한 가운데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창조의 공간(대표 김형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사는 거실, 주방, 욕실 등의 주거 공간과 각종 상업공간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공간인테리어회사로, 3대 째 내려오고 있는 목공인테리어 장인이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마케팅과 치밀한 동선구조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디자인을 통해 상업공간인테리어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각각의 업체 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연출하는 것이 이곳 창조의공간인테리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보다 나은 디자인과 서비스로 고객중심의 경영정책을 펴 나갈 공간인테리어 업체들이 또 어떤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 나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