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일) 저녁 KBS1과 MBC에서 동시 중계 방송된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의 시청률에서 KBS가 MBC를 압도했다.

채널 별로는 KBS1이 5.9%, MBC 2.5%로 양사 합산 시청률은 8.4% (TNmS 가구시청률, 분석지역: 제주도 포함 전국 16개 시도)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양사 합산 16.2%로 가장 높았고, 충청도 13.2%, 경상도 11.9%, 전라도 10.8%, 서울 8.6%순이었고, 부산의 시청률이 5.6%로 가장 낮았다.

성/연령별로(전국, 양사 합산 기준)는 남자60세 이상의 시청률이 12.2%로 가장 높았고, 여자60세 이상 11.3%, 여자 50대 4.6% 순이었다. 가구소득로는 100만원 미만 9.4%, 가구소득 100-200만원대 5.5%, 200-300만원대 3.9% 순이었고, 학력별로는 중졸 이하 9.5%, 고졸 3.6%, 대재 이상 2.4% 순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