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B.A.P, 싱가포르 출국 기념사진 공개 ‘해맑은 11식구’

입력2012.03.26 09:58 수정2012.03.26 09:59

[양자영 기자] 한솥밥 식구인 시크릿과 B.A.P가 싱가폴에서 촬영한, 이른바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3월26일 새벽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싱가포르 공동 팬미팅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시크릿과 B.A.P의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시크릿과 B.A.P는 아름다운 비치를 배경으로 저마다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맨발투혼을 펼친 전효성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대현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웨이브 하우스 등이 위치해 싱가포르 내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진 센토사(Sentosa)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 팀은 공동 팬미팅 이전까지 잠깐의 여유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2일 싱가포르로 출국한 시크릿과 B.A.P는 기자회견을 비롯해 아시아 15개국에 방송되는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E! News Asia와의 인터뷰, 아시아 7개국에 송출되는 음악 채널인 MTV Asia출연, 공동 팬미팅 ‘Secret & B.A.P 1st Singapore Fan Meeting’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뒤 24일 귀국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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