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외국계 매도세에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90% 내린 3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위 매도 창구엔 메릴린치, 유비에스, 모건스탠리, 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 금액 기준으로 전 종목 중 가장 많은 외국계 매도가 몰리고 있다.

LG화학의 올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 전망이다. KDB대우증권은 1분기 LG화학의 영업이익은 5454억원으로 컨센서스(6825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