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나흘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에 코스피도 상승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1분 현재 지난 금요일(23일)보다 9.36포인트 0.46%오른 2036.3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20억원, 기관이 30억원 가까이 사는 등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수하면서 출발했고, 개인은 20억원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가스업이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가 오르고 있는 반면에 철강과 화학주인 포스코와 LG화학은 내리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상승 출발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 지난 금요일보다 2.79포인트 0.53%오른 530.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핵안보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북한의 마사일 발사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방위산업 관련주들인 빅택과 휴니드, 스페코가 4~6%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0.3원내린 1135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