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이 1분기 강세장 이후 2분기에는 조정 국면이 불가피하다고 하이투자증권이 내다봤습니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 막대한 자금이 흘러들어와 기업의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은 3분기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2분기는 조정기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의 가능성이 커지고 시장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해 주식시장에 계속해서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