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와 열 부문 매출총이익이 전년동기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LNG 도입가격 상승으로 생산비용 단가가 높아지겠지만 전력거래소 거래 가격(SMP)상승으로 전기 판매가격도 오를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 연구원은 "올해 한국 첨두부하 발전소 가동률 상승으로 전기 부문 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할 전망"이라며 "LNG발전소가 대부분인 동사의 발전소 가동률도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단기적으로 전기와 열 부문 매출총익률이 다시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면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발전설비 증가로 인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