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LG유플러스의 투자의견을 3년만에 `유지`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LTE선행투자로 2분기 실적은 바닥이지만 경쟁사들과는 달리 LTE투자규모가 마무리 단계에 왔다"며 "가치 재평가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LTE가입자가 고무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이 30%인 초기 시점(KT·SKT 50%)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LTE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이 가장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 8800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