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를 처벌하라"
미국 워싱턴 프리덤 광장에서 24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흑인 청소년 트레이번 마틴의 피살 사건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틴은 지난 2월26일 귀가 도중 히스패닉계 민간 경비원인 조지 지머먼에 의해 살해됐지만 지머먼은 기소되지 않았다. 미국 전역에서는 인종차별 논란과 함께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