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 '희망나무 장학생 홈커밍데이'
우리투자증권(사장 황성호·왼쪽)이 23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희망나무 장학생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 회사의 ‘희망나무 장학생 제도’로 장학금을 지원받고 올해 대학에 입학한 24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황 사장이 참석해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희망나무 장학금 제도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우수 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2005년 시작됐다.